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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피트, ANOC 서울총회 스포츠NFT 대표로 나선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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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콘텐츠 플랫폼 기업 300피트가 대한체육회와 함께 스포츠 분야의 UN 총회로 비견되는 국제 스포츠 최대 규모 회의인 '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서울 총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NFT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00피트는 2022 ANOC 서울총회가 열리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 스포츠 디지털 피규어 NFT 홍보관을 설치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올림픽위원회(NOC) 대표들의 디지털 피규어 NFT 컬렉션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 후, IOC 위원들과 NOC 위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스포츠 NFT 홍보관에는 NFT 제작을 위한 촬영 공간과 ‘팀코리아 NFT 2022’ 전시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대표 선수단 NFT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스포츠 NFT 홍보관에서는 300피트의 스포츠 NFT가 활용되는 릴리T2E의 핵심기술인 스포츠 동작분석 기술도 함께 시연될 계획이다. 릴리T2E는 트레이닝한 만큼 보상을 받는 T2E (Training to Earn) 서비스로, 올림픽 스타와 스포츠 선수들의 디지털 피규어 NFT를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NFT를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한 파급 효과가 있을 거라 기대된다.


300피트 송태건 대표는 “이번 ANOC 서울총회에 참석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포함하여 IOC위원의 절반가량인 40~50명의 IOC 위원들에게 ANOC 서울총회를 기념하는 자신만의 디지털 피규어 NFT를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하는 IOC 위원들은 스포츠 콘텐츠가 디지털 스포츠 자산으로 생성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되고, 이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 스포츠 디지털 자산의 가치와 스포츠 디지털 기술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300피트와 릴리T2E의 글로벌 시장진출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오지윤 단장은 “올림픽 정신 및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논의의 장인 ANOC 총회를 통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 NFT 2022’가 전세계 스포츠계에 알려지기를 기대하며, 내년에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스포츠 NFT를 비롯해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해 스포츠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300피트는 지난 2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 NFT 2022’를 발행했고, 내달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한국신기록 NFT 또한 대한체육회와 함께 발행할 예정이다.


문의) fitus@fitus.net